제주 신천지 관련 유증상자 2명 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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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4일 도내 신천지 신도 1명과 교육생 1명 등 2명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는 도가 신천지 신도와 교육생을 대상으로 한 추적관찰 중 새로 증상을 확인하고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체 검사를 의뢰한 결과다.
도는 지난달 27일부터 현재까지 도내 신천지 관련자(신천지 신도 643명·교육생 101명)를 대상으로 전화 문진을 진행해왔다.
이들 중 유증상자 56명(신도·교육생 55명, 가족 1명)이 모두 코로나19 검체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연합뉴스
도는 지난달 27일부터 현재까지 도내 신천지 관련자(신천지 신도 643명·교육생 101명)를 대상으로 전화 문진을 진행해왔다.
이들 중 유증상자 56명(신도·교육생 55명, 가족 1명)이 모두 코로나19 검체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