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구서 60대 남성 코로나19로 사망…국내 42번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사망했다.
대구시는 5일 오후 4시쯤 66세 남성이 숨졌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지난달 26일 대구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자가격리를 거쳐 대구의료원에 입원해 있었다.
이 남성은 5일 들어 상태가 중해져 대구동산병원으로 이송 중 심정지로 숨졌다. 당국은 "자가격리 중 발열, 근육통, 흉통 등이 지속돼 대구의료원에 최초 입원했으며 흉부 X선 결과 심한 폐렴 소견이 있었다"고 전했다.
사망자는 당뇨, 고혈압 등 기저질환을 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 '코로나19 현황' 페이지 바로가기
https://www.hankyung.com/coronavirus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대구시는 5일 오후 4시쯤 66세 남성이 숨졌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지난달 26일 대구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자가격리를 거쳐 대구의료원에 입원해 있었다.
이 남성은 5일 들어 상태가 중해져 대구동산병원으로 이송 중 심정지로 숨졌다. 당국은 "자가격리 중 발열, 근육통, 흉통 등이 지속돼 대구의료원에 최초 입원했으며 흉부 X선 결과 심한 폐렴 소견이 있었다"고 전했다.
사망자는 당뇨, 고혈압 등 기저질환을 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 '코로나19 현황' 페이지 바로가기
https://www.hankyung.com/coronavirus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