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총재 "코로나로 올 세계경제 성장 2.9% 밑돌 것"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당초 3.3% 전망보다 대폭 낮춰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이날 데이비드 맬패스 세계은행 총재와 함께 워싱턴DC IMF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세계경제 성장률이)얼마나 떨어질지 (코로나19의)영향이 얼마나 오래 갈지는 아직 예측하기 어렵다"고 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기존 IMF의 경제 전망은 코로나19의 여파가 주로 중국에 국한될 것이라고 가정했으며 이에 따라 경기가 급락하더라도 곧바로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봤다고 했다. 하지만 "우리는 지난주 세계 경제에 더 불리한 시나리오로 전환되는 것을 봤다"며 IMF의 189개 회원국 중 3분의 1이 코로나9의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세계은행도 각국이 코로나19 위협에 대응할 수 있도록 120억달러를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워싱턴=주용석 특파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