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오션뷰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 6일 정당계약 실시
아시아신탁(위탁자 포브로스)이 시행 및 분양하고, 롯데건설이 단순 시공을 맡은 여수 웅천지구의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가 금일(6일)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평생 오션뷰(일부제외)가 가능한 단지로 높은 인기 속에서 청약 접수를 마친 만큼,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는 여수시 웅천동 1887-1 일원에 지하 3층~지상 7층, 5개 동, 전용 28~70㎡, 총 550실 규모로 조성되는 오피스텔이다. 전용면적 별 실수는 ▲28㎡ 120실 ▲ 29㎡ 10실 ▲32㎡ 70실 ▲33㎡ 156실 ▲34㎡ 147실 ▲39㎡ 5실 ▲47㎡ 5실 ▲54㎡ 5실 ▲70㎡ 32실이다.

단지는 분양 전부터 실거주 수요와 함께, 최근 해양도시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를 이끌어가는 세컨드하우스 투자 수요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 결과 지난 2일 청약홈을 통해 진행한 단지의 청약 접수에는 550실 모집에 총 3,454건이 몰려 평균 6.28대 1, 최고 14.83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치며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단지는 다양한 규제로부터도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매제한이 없어 당첨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더불어 단지는 소비자들의 비용부담을 덜어줄 금융혜택으로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1차)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해 눈길을 끈다.

○여수 웅천지구의 우수한 미래가치를 모두 누린다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는 여수 웅천지구의 높은 미래가치를 모두 누리는 핵심입지에 들어선다. 먼저 마리나 항만 바로 앞에 들어서 바다 영구 조망(일부제외)이 가능하다. 또 인근에는 300척 규모의 국가 거점형 마리나 항만(2022년 완공예정)과 오션퀸즈파크, 챌린지파크 등 다양한 관광레저시설의 개발사업이 조성되고 있어 이를 가깝게 누릴 수 있는 단지로도 기대감이 높다.

주거여건도 우수하다. 주변에는 여의도공원 1.5배 크기의 이순신공원과 해변문화공원, 이순신마리나, 오동도, 돌산도, 해수욕장 등이 자리해 풍부한 녹지공간을 갖췄다. 또 KTX여천역, KTX여수엑스포역을 비롯해 여수공항, 종합버스터미널, 연안여객터미널 등이 인접하고, 2022년 6월 개통 예정인 웅천~소호대교가 가까워 교통환경도 편리하다.

여기에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CGV, 메가박스, 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손 쉽게 이용 가능하다. 특히 단지 내에는 판매시설도 함께 구성돼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프리미엄 브랜드 롯데캐슬의 특화설계로 주거쾌적성 극대화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는 프리미엄 브랜드 롯데캐슬의 우수한 기술력이 적용된다. 먼저 최근 증가하고 있는 1~2인 가구 위주의 평면을 구성하고, 다락형 특화설계를 도입한다. 또한 다양한 평면설계로 소비자의 선택 폭도 넓혔다. 단지는 총 9개 타입으로 구성되는데, 이중 전용 70㎡ 타입은 전 실이 다락형이고 그 외 모든 타입은 일반형과 다락형 2가지 평면으로 구성된다. 이에 따라 소비자는 총 17개 타입을 입맛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단지는 로드(Road)형 단지배치를 통해 오션뷰 조망을 극대화 했으며, 옥상정원, 피트니스클럽 등의 커뮤니티 시설 역시 바다를 바라볼 수 있게 꾸며 입주자에게 특별한 일상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단지는 인근에 다양한 산업단지가 위치해 직주근접 단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실제 단지 인근에는 율촌1산단, 광양제철소(포스코), 여수국가산업단지가 자리하고 있으며, 율촌2산단, 묘도산단 등도 조성 중에 있다. 이에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춰, 관련 종사자와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의 정당계약은 견본주택에서 실시된다. 견본주택은 여수시 웅천동 1880-6에 마련돼 있으며 단지의 입주는 2022년 6월 예정이다.

문의 : 061-692-6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