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5일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이레테크(대표 이해성)와 공장 신설 투자 협약을 맺었다. 이레테크는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8249㎡에 건축 연면적 5298㎡, 신규 고용 30명 규모의 자동차 콘솔 생산 공장을 내년 7월까지 건립한다. 이 회사 매출은 2019년 808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