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어제 438명 추가, 총 5천766명…완치 41명→8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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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407명 추가 확진…총 5천187명, 전체 확진자의 90%
5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총 5천766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4일) 0시에 비해 438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438명 가운데 407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대구 320명, 경북 87명이다.
그 외 지역 신규 확진자는 서울 4명, 광주 1명, 대전 1명, 경기 9명, 강원 2명, 충북 1명, 충남 4명, 경남 9명, 제주 1명 등이다.
부산에서는 보고 오류로 이날 확진자가 1명 감소했다.
이에 따라 부산의 누적 확진자는 전날 93명에서 1명이 줄어든 92명이 됐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총 36명이다.
이날 0시 기준으로 전날 같은 시각 32명보다 3명(33·34·35번째)이 추가 집계됐고, 경북에서 사망자 1명(36번째)이 더 나왔다.
완치해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47명 추가돼 총 88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4일) 0시에 비해 438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438명 가운데 407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대구 320명, 경북 87명이다.
그 외 지역 신규 확진자는 서울 4명, 광주 1명, 대전 1명, 경기 9명, 강원 2명, 충북 1명, 충남 4명, 경남 9명, 제주 1명 등이다.
부산에서는 보고 오류로 이날 확진자가 1명 감소했다.
이에 따라 부산의 누적 확진자는 전날 93명에서 1명이 줄어든 92명이 됐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총 36명이다.
이날 0시 기준으로 전날 같은 시각 32명보다 3명(33·34·35번째)이 추가 집계됐고, 경북에서 사망자 1명(36번째)이 더 나왔다.
완치해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47명 추가돼 총 88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