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확진자 5천명 넘어서…"급증세는 다소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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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320명 증가 4천326명, 경북 87명 늘어 861명…"이번 주 중대 고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구·경북 확진자가 5천명을 넘어섰다.
대구 확진자 급증세는 다소 완화됐지만 여전히 큰 폭의 증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5일 대구시와 경북도,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 확진자는 하루 전보다 320명 늘어난 4천326명이다.
경북은 87명이 증가해 861명이다.
대구와 경북 확진자를 합하면 5천187명이다. 대구지역 확진자는 지난달 29일 741명이 늘어난 데 이어 514명(1일), 512명(2일), 520명(3일), 405명(4일), 320명(5일)씩 증가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주가 지역 사회 추가 감염 정도를 판단할 중대 시점이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대구 확진자 급증세는 다소 완화됐지만 여전히 큰 폭의 증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5일 대구시와 경북도,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 확진자는 하루 전보다 320명 늘어난 4천326명이다.
경북은 87명이 증가해 861명이다.
대구와 경북 확진자를 합하면 5천187명이다. 대구지역 확진자는 지난달 29일 741명이 늘어난 데 이어 514명(1일), 512명(2일), 520명(3일), 405명(4일), 320명(5일)씩 증가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주가 지역 사회 추가 감염 정도를 판단할 중대 시점이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