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스바이오, 상한가…투자사 코로나19 초고속 진단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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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스바이오가 투자기업의 호재에 가격제한폭까지 뛰어올랐다.
5일 오전 10시43분 현재 로고스바이오는 전날보다 4200원(29.89%) 급등한 1만8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로고스바이오가 지분 32%를 가지고 있는 바이오젠텍은 전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 진단이 가능한 고속다중분자진단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을 사용하면 1시간 안에 전체 검사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출에 활용되는 실시간 유전자증폭(RT-PCR) 검사에는 약 6시간이 걸린다.
바이오젠텍은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위한 임상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5일 오전 10시43분 현재 로고스바이오는 전날보다 4200원(29.89%) 급등한 1만8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로고스바이오가 지분 32%를 가지고 있는 바이오젠텍은 전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 진단이 가능한 고속다중분자진단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을 사용하면 1시간 안에 전체 검사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출에 활용되는 실시간 유전자증폭(RT-PCR) 검사에는 약 6시간이 걸린다.
바이오젠텍은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위한 임상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