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의 아트밸리CC가 ‘골프존카운티 진천’(사진)이라는 새 이름으로 골퍼들을 맞이한다.

골프코스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는 “아트밸리CC 명칭을 ‘골프존카운티 진천’으로 변경했고 새롭게 단장했다”며 “골프존카운티만의 경기 진행 및 골프장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5일 밝혔다.

골프존카운티는 지난 1월 아트밸리CC를 인수했다. 회원제였던 이 골프장은 골프존카운티가 인수하면서 대중제로 전환했다. 이로써 골프존카운티는 국내외에서 19개 골프장을 관리 및 운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