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함께 극복해요…'착한 건물주'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3.05 13:28 수정2020.03.05 13: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5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양꼬치거리에 '착한 건물주'의 임대료 인하 플래카드가 걸려 있다. 자양4동주민센터는 한 건물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함께 극복하자는 뜻에서 건물에 입주한 3개 점포의 임차인으로부터 2월부터 3개월 간 임대료를 30% 인하한다고 밝혔다.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샘, 대구·경북 상생형 매장 임대료 두 달간 감면 한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피해를 본 대리점주들을 위해 임대료를 감면한다고 5일 발표했다. 한샘은 내달까지 두 달간 대구·경북 지역 상생형 표준매장의 대리점 임대료를 100% 감면... 2 영화관 지고 OTT 뜨고…코로나19 여파에 '넷플릭스·왓챠' 리모컨 잡았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여파에 극장가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업체의 희비가 엇갈렸다.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인 영화업계와 달리 넷플릭스·왓챠플레이 등 OTT 업... 3 [이슈+] 코로나에 사라진 외식…'밀키트' 밥·안주 꿰찼다 # 6살 딸을 둔 김미영 씨(37)의 고민거리는 '오늘 뭐 먹지?'다. 딸의 유치원 개원이 늦어지면서 집에서만 3끼를 챙겨먹여야 하기 때문이다. 매일매일 뭘 먹을까 고민하던 미영 씨는 결국 반조리 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