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마스크 착용에 봄철에도 '트러블 제품' 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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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나 여름철에 잘 나가던 트러블 제품 '특수'
▽트러블 케어 관련 상품 매출 42%↑
▽트러블 케어 관련 상품 매출 42%↑

CJ올리브영은 지난달 1일부터 지난 4일까지의 매출을 살펴본 결과, 트러블 케어 관련 제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상품군으로 트러블이 발생한 국소 부위에 붙여 사용하는 '패치류'의 매출 증가율은 32%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인기 상품으로는 '케어플러스 상처커버 스팟패치' '넥스케어 블레미쉬 클리어 커버' '닥터원더 안티스팟 원더패치' 등도 이름을 올렸다.
화장품 성분 중 트러블 케어에 대표적인 '티트리'가 인기를 얻고 있다. 제품명에 티트리를 내세운 기초 화장품의 매출은 78% 급증했다. 자극받은 피부를 급히 진정 관리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티트리 성분 마스크팩의 매출 신장률은 30%를 기록했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코로나 19 여파로 전반적인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있지만, 트러블 관련 상품이 때아닌 특수를 누리고 있다"며 "마스크 착용 등 일상생활의 모습이 변화함에 따라 화장품 소비 트렌드도 달라지고 있다"고 밝혔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