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사 총동원' LG, 코로나19 최전방 TK지역에 전방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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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대구·경북 지역 코로나19 현장에서 활동하는 의료진들에게 필요한 방호복 등 보호장구, 생필품, 건강관리 가전제품, 업무 연락용 휴대폰 등을 긴급 확보해 지원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아울러 LG전자는 건조기, 공기청정기 등 건강관리 가전제품을 대구·경북 지역 의료 현장에 공급한다. 건조기의 경우 의료 현장에서 잦은 세탁이 필요한 의료 가운이나 수술복을 빠르게 정비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을 한다.
LG생활건강은 현장 의료진의 불편을 덜어줄 소용량 생수와 휴대용 세면도구, 소독제품을 3월 한 달간 매주 공급할 계획. 대용량 생수제품은 의료진이 휴대하기 불편해 500㎖ 이하의 소용량 제품을 제공하고 세면도구 세트, 병원 소독용 락스 등 제품도 함께 휴대용으로 전달한다.
LG는 "무엇보다 방호복 등 보호장구가 부족해 자칫 감염 위험에 노출되는 등 환자를 돌보는 데 의료진이 겪는 어려움을 덜기 위한 차원"이라고 말했다.
LG는 그룹 차원에서 지주사 LG와 계열사들의 사회적책임(CSR)팀으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코로나19 관련 지원 방안을 다각도로 마련해 실행 중이다.
배성수 한경닷컴 기자 baeb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