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이 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마스크 수급 안정화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승일 산업부 차관, 김 차관,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사진=연합뉴스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이 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마스크 수급 안정화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승일 산업부 차관, 김 차관,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필요하면 즉시 마스크 최고가격을 지정하겠다"고 밝혔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5일 오후 '마스크 수급 안정화 대책' 브리핑에서 "마스크 공급 확충을 위해 수출을 공급하고 매점매석으로 적발된 물량은 즉시 국민에게 보급하겠다"고 설명했다.

정부가 최고 가격을 지정하면 마스크는 그 즉시 일정 가격 이상으로 시장에 유통될 수 없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