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 마스크 구입 위해 줄지어 선 인파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3.05 15:56 수정2020.03.05 16: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양재동 농협 하나로마트에 코로나19 예방 마스크를 구입하기 위해 길게 줄지어 선 인파 한 켠에 노란 산수유가 활짝 폈다. 성큼 다가온 봄 기운 속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또한 극복 되리라는 희망을 가져본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전국 어린이집도 22일까지 '코로나 휴원'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지난달 27일부터 휴원에 들어간 전국 어린이집이 이달 22일까지 문을 닫는다.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이 2주일 늦춰진 데 이어 전국 어린이집 휴원 기간도 같은 기... 2 정부, 오늘 마스크 334만2000장 공급…목표 500만장에 못미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스크와 손 소독제 긴급수급 조정조치 시행에 따라 5일 공적 판매처를 통해 총 334만2천장의 공적 마스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1일 공급 목표량으로 잡은 500만장보다 모자란다. 구체적 공... 3 송파구, 코로나19 확산에 저소득층 위한 도시락 지원해 송파구청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개학 추가 연기로 결식이 우려되는 학생을 위해 도시락 배달 등을 통해 식사를 지원한다. 5일 오전 송파구 송파동 도시락 업체에서 송파구 관계자들이 급식 지원이 필요한 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