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 국악소녀? 벌써 대학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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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희 올해 단국대 졸업
학사모 쓴 사진 화제
송소희 "국악소녀 이미지 때문에 놀라셔"
학사모 쓴 사진 화제
송소희 "국악소녀 이미지 때문에 놀라셔"
송소희가 '국악소녀'를 벗고 어엿한 '국악여신'이 됐다.
송소희는 최근 단국대 국악과를 졸업했다. 2016년에 대학교에 입학했던 송소희가 학업을 마친 것.
지난달 29일에는 신곡도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송소희의 새 노라 '달무리'는 사극풍 발라드다. 5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존박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송소희는 "오랜만에 민요가 아닌 발라드를 냈다. 싱어송라이터 안예은 씨가 곡을 써주셔서 좋은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후 펼쳐진 라이브 무대에서도 더욱 성숙해진 송소희의 감성이 드러났다.
송소희는 아름다운 소리와 아련한 감성이 얹어진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고, DJ 김태균을 비롯해 지상렬, 존박은 감탄을 감추지 않았다.
송소희는 열두 살 나이에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당시 상반기 최우수상까지 거머쥐며 남다른 실력을 뽐냈다.
이후 브랜드 광고 음악에 참여하며 국민 '국악소녀'로 불리게 됐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송소희는 최근 단국대 국악과를 졸업했다. 2016년에 대학교에 입학했던 송소희가 학업을 마친 것.
지난달 29일에는 신곡도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송소희의 새 노라 '달무리'는 사극풍 발라드다. 5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존박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송소희는 "오랜만에 민요가 아닌 발라드를 냈다. 싱어송라이터 안예은 씨가 곡을 써주셔서 좋은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후 펼쳐진 라이브 무대에서도 더욱 성숙해진 송소희의 감성이 드러났다.
송소희는 아름다운 소리와 아련한 감성이 얹어진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고, DJ 김태균을 비롯해 지상렬, 존박은 감탄을 감추지 않았다.
송소희는 열두 살 나이에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당시 상반기 최우수상까지 거머쥐며 남다른 실력을 뽐냈다.
이후 브랜드 광고 음악에 참여하며 국민 '국악소녀'로 불리게 됐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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