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청와대 "문 대통령·김정은, 친서 주고받았다" 입력2020.03.05 16:16 수정2020.03.05 16: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인민들 목소리에 귀 귀울여야"…북한, '인민 제일주의' 강조 북한이 올해 첫 개최한 노동당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인민 제일주의'를 재차 강조하고 나섰다. 고위간부들의 부정부패와의 전쟁에도 칼을 빼들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5일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 2 김여정 '고강도 비난'에도 "밝힐 입장 없다" 입 닫은 靑 ‘청와대’를 직접 겨냥한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의 강도 높은 비판 성명에 청와대는 침묵으로 일관했다. 담화에 대한 반박이나 대북 메시지 없이 무입장이라는 말만 되풀이했다. 내부... 3 北 김여정, 청와대에 "겁먹은 개…저능한 사고방식 경악"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3일 밤 자신의 명의로 담화를 내고 청와대를 맹비난했다.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도발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 청와대를 향해 “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