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코로나19 사망자 1명 늘어…국내 40번째 입력2020.03.05 16:30 수정2020.03.05 16:4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구 확진자 가운데 사망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국내 사망자는 40명으로 늘었다.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4분께 경북대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A(67)씨가 숨졌다.A씨는 지난달 27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당뇨병 등 지병을 앓은 것으로 드러났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종합] 정부, 마스크 가격 '농협·우체국·약국' 1500원 통일 추진 정부가 '대란'을 일으키고 있는 마스크 중 공적 공급물량에 대해 가격을 1500원으로 통일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5일 오후 '마스크 수급 안정화 대책' 브리핑에... 2 방역 선진국 호주까지 '빗장'…한국발 입국제한 98곳으로 산케이 "일본도 입국금지 확대"…외교부 "역량 갖춘 나라에 자제 설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한국으로부터 오는 사람들을 막는 국가가 늘고 있다. 특히 호주가 입국금지 대열에... 3 신천지 120억 '코로나 기부' 계좌이체로 한 번에 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통로로 지목받고 있는 신천지예수교회가 120억원을 기부하며 비난 여론 잠재우기에 나섰다. 신천지는 5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20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신천지는 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