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경북 경산시 하양읍 국군대구병원 정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이송 119 앰뷸런스들이 병원을 오가며 외부소독을 받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며 국군대구병원은 국가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됐다. 국군대구병원은 기존 98병상을 303개로 늘리는 공사 후 이날부터 확진자를 받기 시작했다. 사진=연합뉴스
5일 오후 경북 경산시 하양읍 국군대구병원 정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이송 119 앰뷸런스들이 병원을 오가며 외부소독을 받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며 국군대구병원은 국가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됐다. 국군대구병원은 기존 98병상을 303개로 늘리는 공사 후 이날부터 확진자를 받기 시작했다. 사진=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088명으로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오전 0시 이후 32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국 총 확진자 수는 6088명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