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고척 헤리움 더원' 분양
서울 구로구 고척동에 1~2인 가구에 최적화한 신규 브랜드 오피스텔 ‘고척 헤리움 더원’(투시도)이 분양에 나선다. 피앤에스디벨롭먼트가 시행하고 힘찬건설이 시공한다.

지하 1층~지상 12층 규모로 오피스텔이 전용 19㎡ 총 242실, 근린생활시설은 21실이다. 남향 위주로 구성하고 보일러실 외부 설치로 소음 방지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사각지대 없는 보안시스템과 자전거보관소 등도 설치된다. 지하철 1호선 구일역과 가깝다. 구로성심병원, 킴스클럽, 2001아울렛 등 각종 편의시설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롯데마트, NC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대형 유통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내년 공사가 끝나는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호재도 기다리고 있다.

김종윤 피앤에스디벨롭먼트 대표는 “복합행정타운, 그린스마트밸리 복합지구 등의 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만큼 풍부한 배후 수요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 홍보관은 서울 구로구 구로동 182의 4 대륭포스트타워 3차 101호에 마련될 예정이다.

최다은 기자 max@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