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서 '넥타이'로 시비 상대 목 조른 50대 남성 입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넥타이로 목 졸라 중태 빠지게 해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미수 혐의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미수 혐의

서울 마포경찰서는 50대 남성 김 모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의식을 잃은 A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의 심폐소생술로 목숨은 건졌지만 아직까지 의식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A씨가 운영하는 술집에 외상값이 있었다"라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