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대구 수성을 추가 공모…주호영 수성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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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성동갑, 대구 수성갑 전략공천키로
미래통합당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6일 대구 수성을에 출사표를 냈던 주호영 의원을 수성갑으로 우선추천(전략공천)했다.
공관위는 앞서 대구 수성을에 등록할 예비후보를 추가공모했다.
추가 공모 신청서 접수기간은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5시까지 30분간이다.
이는 공관위가 이미 적임자를 정해놓고 추가 공모를 공지한 것으로 해석된다.
공관위는 서울 중랑갑, 중랑을도 같은 기간 추가공모 신청을 받았다.
공관위는 아울러 서울 중구·성동갑과 대구 수성갑을 우선추천(전략공천) 지역으로 공고한다고 밝혔다.
통합당은 당 홈페이지에 이같이 공지했다.
서울 중구·성동갑에는 비례대표인 강효상 의원이 공천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강 의원은 컷오프(공천 배제)됐다.
대구 수성갑은 민주당 김부겸 의원의 지역구다.
/연합뉴스
공관위는 앞서 대구 수성을에 등록할 예비후보를 추가공모했다.
추가 공모 신청서 접수기간은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5시까지 30분간이다.
이는 공관위가 이미 적임자를 정해놓고 추가 공모를 공지한 것으로 해석된다.
공관위는 서울 중랑갑, 중랑을도 같은 기간 추가공모 신청을 받았다.
공관위는 아울러 서울 중구·성동갑과 대구 수성갑을 우선추천(전략공천) 지역으로 공고한다고 밝혔다.
통합당은 당 홈페이지에 이같이 공지했다.
서울 중구·성동갑에는 비례대표인 강효상 의원이 공천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강 의원은 컷오프(공천 배제)됐다.
대구 수성갑은 민주당 김부겸 의원의 지역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