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마스크 광고·판매 안내 금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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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이 마스크 광고를 금지하기로 했다.
페이스북의 광고·기업제품 책임자 롭 레던은 6일(미국 현지시간) "페이스북에서 보건용 안면 마스크 광고와 판매 게시물을 금지한다"고 트위터를 통해 알렸다.
페이스북의 조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세계 곳곳에서 '마스크 대란'이 벌어졌기 때문이다.
레던은 "코로나19를 주의 깊게 감시하고 있으며, 사람들이 공중 보건 비상사태를 악용하려는 행태를 발견한다면 필요한 조처를 보완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고 변경에 대한 규정은 며칠 안에 적용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페이스북의 광고·기업제품 책임자 롭 레던은 6일(미국 현지시간) "페이스북에서 보건용 안면 마스크 광고와 판매 게시물을 금지한다"고 트위터를 통해 알렸다.
페이스북의 조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세계 곳곳에서 '마스크 대란'이 벌어졌기 때문이다.
레던은 "코로나19를 주의 깊게 감시하고 있으며, 사람들이 공중 보건 비상사태를 악용하려는 행태를 발견한다면 필요한 조처를 보완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고 변경에 대한 규정은 며칠 안에 적용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