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앞에 내년 8월 개통 예정인 수인선과 예비타당성조사에 들어간 신분당선이 만나는 오목천역이 계획돼 있다. 신분당선은 판교·강남 등 수도권 주요 업무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노선이다. 수원역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예정)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천천IC가 인접해 수원~광명고속도로, 과천~봉담고속화도로로 수도권을 오갈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시립 어린이집과 병설유치원이 있는 오현초교가 있다. 영신중, 영신여고 등도 가깝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단지 인근에 1만2000가구 규모의 효행지구 조성이 예정돼 있고 800병상 규모의 서수원 종합병원도 들어서는 등 개발 호재가 많아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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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원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