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일몰제 적용' 24개 정비구역 사업 연장 검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시는 지난 2일자로 '정비사업 일몰제' 적용을 받는 구역 40개 가운데 일몰기한 연장신청을 한 24개 구역에 대해 연장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8일 밝혔다.

이 16곳을 제외한 24개 구역은 일몰제를 피하지 못하고 연장을 신청했다. 신청한 24개 구역 중 22개는 토지등소유자(정비구역 내 건축물 및 토지 소유자) 30% 이상이 연장 신청에 동의했다. 나머지 2개 구역은 자치구청장이 정비구역으로 존치하기로 결정한 곳이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