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가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 17번홀에서 벙커 샷을 하고 있다. 임성재는 이날 2타를 잃었지만 중간합계 3언더파로 상위권을 지켜내면서 ‘2주 연속 우승’ 희망을 이어갔다.

USA투데이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