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한파’에도…다가오는 봄기운 신경훈 기자 입력2020.03.08 17:31 수정2020.03.09 00:33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8일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17도를 기록하며 올 들어 가장 포근한 날씨를 보였다. 서울 종로꽃시장에서 한 상인이 화초를 판매하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크루즈 승객 2400명…9일부터 육상 격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무더기로 나온 미국 크루즈선 ‘그랜드 프린세스’가 샌프란시스코 북쪽 오클랜드항에 입항한다. 뉴욕타임스(NYT)는 샌프란시스코 외곽 해상에 정박 중이... 2 사우디·오만도 입국금지로 선회…한국발 입국제한 104곳 국민 1천560명 격리…외교부 "피해 최소화에 더 주력" 정부의 설득 노력에도 여전히 세계 절반에 달하는 국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조치로 한국발 입국을 제한하고 있다. 외교부... 3 중 코로나19 시설 붕괴에 격리 한국인 불안…1000여명 호텔에 같은 도시 다른 호텔에도 3명…"안전문제 걱정돼, 자가격리 희망" 중국 푸젠성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격리 시설로 쓰이던 한 호텔이 갑자기 무너진 가운데 붕괴 시설 인근의 또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