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行 출국 행렬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3.08 17:31 수정2020.03.09 01:31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9일부터 한국인의 일본 무비자 입국이 전면 중단된다. 기존에 발급받은 비자 역시 효력을 잃는다. 일본 정부의 입국 제한 조치가 시행되기 하루 전인 8일 일본으로 가려는 승객들이 김포공항 일본 항공사 창구 앞에 길게 줄을 서 있다.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크루즈 승객 2400명…9일부터 육상 격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무더기로 나온 미국 크루즈선 ‘그랜드 프린세스’가 샌프란시스코 북쪽 오클랜드항에 입항한다. 뉴욕타임스(NYT)는 샌프란시스코 외곽 해상에 정박 중이... 2 사우디·오만도 입국금지로 선회…한국발 입국제한 104곳 국민 1천560명 격리…외교부 "피해 최소화에 더 주력" 정부의 설득 노력에도 여전히 세계 절반에 달하는 국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조치로 한국발 입국을 제한하고 있다. 외교부... 3 중 코로나19 시설 붕괴에 격리 한국인 불안…1000여명 호텔에 같은 도시 다른 호텔에도 3명…"안전문제 걱정돼, 자가격리 희망" 중국 푸젠성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격리 시설로 쓰이던 한 호텔이 갑자기 무너진 가운데 붕괴 시설 인근의 또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