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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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9일 "북한이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이 발사체를 발사한 것은 지난 2일에 이어 일주일 만이다.

북한은 지난 2일 낮 12시 37분께 원산 인근에서 동해 북동 방향으로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2발을 발사한 바 있다. 당시 발사체의 비행거리는 약 240㎞, 고도는 약 35㎞로 탐지됐다.

북한은 다음날 조선중앙방송 등 매체를 통해 장거리포병부대가 방사탄(방사포)을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