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거주 70세 남성 코로나19로 숨져…국내 총 51명 입력2020.03.09 08:31 수정2020.03.09 08:4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북 경산에 거주하는 70세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숨졌다.이로써 국내 사망자는 총 51명으로 늘었다.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달 26일 경산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안동의료원에 입원했다.이어 지난 4일 동국대 경주병원 음압병실로 이송돼 치료를 받던 중 8일 사망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주홍글씨' 된 대구, 입원 6일간 5차례 부인 끝에 확진…서울백병원 "고소" 대구가 집이란 이유로 한 병원에서 진료를 거부당한 환자가 대구에서 온 사실을 숨기고 서울 중구 인제대 서울백병원에 6일간 입원했다가 결국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을 받았다. 병원 측은 이 기간 ... 2 '온가족 감염'…생후 4주 신생아도 코로나19 확진 판정 생후 4주 신생아도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신생아는 지금까지 알려진 전국 최연소 확진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6일 성북구에 거주하는 남성 A씨(38)가... 3 경산 거주 70세 남성 코로나19로 숨져…국내 사망자 51명 경북 경산에 거주하는 70세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숨졌다. 이로써 국내 사망자는 총 51명으로 늘었다. 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 남성은 두통과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