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지수 장중 2만선 붕괴…1년 2개월 만에 처음 입력2020.03.09 09:38 수정2020.03.09 09:4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9일 도쿄주식시장 닛케이평균주가(225종)가 장중 2만선 밑으로 떨어졌다.닛케이평균주가는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직전 거래일 대비 917.34포인트 급락한 19,832.41을 기록했다.닛케이평균주가가 장중 2만선 밑으로 떨어진 것은 2019년 1월 7일 이후 1년 2개월 만에 처음이라고 교도통신은 전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닛케이지수 반년만에 최저수준 마감…장중 낙폭 700포인트 넘어 "코로나19 확산 경계감"…한국·중국 입국 제한조치로 경제 타격 예상 일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겠다며 한국과 중국인의 입국을 사실상 차단하는 조치를 발표한... 2 中, 中企 대출 6월까지 연장…日銀 "자금 공급" 중국과 일본 금융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경제 위기를 막고자 긴급 조치에 나섰다. 이 덕분에 2일 아시아 금융시장은 일제히 상승세로 돌아섰다. 하지만 경제활동 자체가 위축된 만큼 각국 정... 3 일본 증시 '코로나 충격' 지속…4거래일 연속 급락 닛케이, 4개월 보름만에 22,000선 아래로 내려가 일본 증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여파로 4거래일째 급락세를 이어갔다. 도쿄 증시 대표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27일 전날 종가 대비 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