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53개 법인 비상장증권 공개매각 입력2020.03.09 09:56 수정2020.03.09 09:5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천171억원 규모의 국유증권을 23일부터 공개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9일 밝혔다. 매각 대상은 공항리무진, 빅스타건설, 지산리조트 등 53개 법인의 비상장증권이다. 상속세나 증여세 등 국세를 이들 비상장증권으로 물납한 자나 가족은 물납가액 미만으로 증권을 매수할 수 없다. 자세한 내용은 온비드(www.onbid.c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野 압박에도…최상목 권한대행 "경제·민생에 집중"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기한(6일 밤 12시)이 임박한 가운데 야당과 시민단체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최 권한대행이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에 협조하도록 대통령경호처를 지휘하라는 ... 2 김밥 한줄 3500원인데…"얼마길래?" 인기 폭발한 편의점 음식 서민 음식의 대표 격으로 꼽히는 김밥, 비빔밥 등의 가격이 무섭게 치솟고 있는 가운데, 편의점 업계가 '초저가 상품'을 경쟁적으로 선보이고 있다.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24는 물가 안정 프로젝트... 3 갈라지는 경제운동장…글로벌사우스로 통상지도 확대할 때 2018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미국 대통령은 중국 화웨이와 관계사 68곳을 금수조치 대상(EL)에 올리는 동시에 중국산 통신장비에 25% 관세를 부과했다. 화웨이 제품이 중국 정부의 스파이 및 정보 탈취 활동을 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