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 박재범 오르테가에 뺨 맞자 "피투성이로 만들어주겠다"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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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오르테가 신경전에 뺨 맞은 박재범
AOMG "시비 사실이지만 부상은 없어"
정찬성 "파이터 아닌 겁쟁이" 오르테가 비난
AOMG "시비 사실이지만 부상은 없어"
정찬성 "파이터 아닌 겁쟁이" 오르테가 비난

정찬성은 9일 자신의 SNS에 "지난 밤, 넌 나와 박재범으로부터 10m 떨어진 곳에 앉아 있었다. 두 시간 동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나는 모든 게 괜찮다고 생각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너는 파이터가 아니다. 음악가를 때려눕힌 겁쟁이"라고 덧붙였다.
정찬성은 "나와 싸우기 위해 이런 계획을 세웠다면 효과가 있었다. 축하한다. 너를 때려눕히고 네 얼굴을 피투성이로 만들어 주겠다"면서 "너를 망쳐버리겠다. 다시는 나에게서 도망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경고했다.

UFC 선수 안젤라 힐 역시 헬와니 기자의 트위터 글을 인용하며 '내 앞에서 일어난 일이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후 박재범의 소속사 AOMG는 한경닷컴에 "확인 결과 오르테가 선수 측에서 시비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경호원들의 빠른 제재로 퇴장조치되며 마무리됐다"면서 "아티스트에게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 부상은 없었고 현재 건강에는 전혀 이상 없는 상태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정찬성은 한 외신 인터뷰에서 "(오르테가는)나한테 이미 한 번 도망 갔다. 굳이 잡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박재범은 정찬성의 소속사 AOMG의 대표로 해당 인터뷰를 통역했다. 이후 오르테가는 "정찬성은 물론 그 말을 통역한 박재범도 만나면 때릴 것"이라고 경고를 날린 바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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