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친환경 여행' 캠페인
제주항공은 인기 펭귄 캐릭터 ‘펭수’와 손잡고 친환경 여행법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라고 9일 발표했다. 또 펭수와의 협업 상품을 제작·판매한 수익금 가운데 일부를 ‘북극곰 살리기’ 후원금으로 기부하기로 했다. 제주항공은 연료 효율을 개선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북극곰 살리기’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