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대구·경북 39개 매장 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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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코리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9일부터 22일까지 대구·경북 지역 일부 매장을 휴점한다고 밝혔다. 스타벅스 대구·경북 매장 74곳 중 39곳(52%)이 영업하지 않는다.
나머지 매장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운영하기로 했다. 실내 테이블과 의자 간격을 넓게 배치하고, 계산대에서는 소비자와 직원이 적정 거리를 유지하도록 했다. 차량에서 비대면 주문이 가능한 ‘드라이브 스루’ 매장 35곳은 전문 업체를 통한 방역을 강화해 정상 운영한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나머지 매장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운영하기로 했다. 실내 테이블과 의자 간격을 넓게 배치하고, 계산대에서는 소비자와 직원이 적정 거리를 유지하도록 했다. 차량에서 비대면 주문이 가능한 ‘드라이브 스루’ 매장 35곳은 전문 업체를 통한 방역을 강화해 정상 운영한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