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청각장애인 의사소통 돕는 '나를 손말 영상통화' 입력2020.03.09 17:57 수정2020.03.10 01:04 지면A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KT가 청각장애인의 수어 의사소통을 돕는 ‘나를 손말 영상통화’ 서비스를 9일 내놓았다. KT는 청각장애인이 데이터 부담 없이 영상통화 서비스를 쓸 수 있도록 매일 2기가바이트(GB)의 전용 데이터를 무료로 제공한다.KT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떠들썩했던 5G 상용화…9개월만에 인기 시들? 한국은 지난해 4월 세계 최초로 5세대(5G) 이동통신 서비스를 상용화했다. 정부와 통신 3사가 드라이브를 건 덕분에 여름까지 5G 가입자는 가파른 속도로 늘었다. 하지만 연말부터 증가세가 둔화됐다. 통신 3사가 5... 2 “TV로 예배 보세요” KT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단체 소통을 지원하는 ‘올레tv CUG’ 서비스를 6월까지 무상 제공한다. 올레tv CUG는 특정 단체가 직접 운영하는 자체 방송국이다. 교회에서 운영하는 &... 3 갤럭시S20 정식 출시에도 시장반응 '미지근'…"짠물 지원금이 문제" 삼성전자의 상반기 야심작 갤럭시S20 시리즈가 정식 출시됐지만 시장 반응은 미지근하다. 150만원이 넘는 단말기 가격에다 이동통신업계의 '짠물 지원금'이 흥행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