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피해 한부모 가정 지원 입력2020.03.09 18:11 수정2020.03.10 00:18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아름다운재단(이사장 한찬희·사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생활고를 겪는 대구·경북 지역의 한부모 여성 창업주 가구 32곳에 약 5600만원의 긴급 생계비를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재단은 저소득 한부모 여성의 자립을 돕기 위해 담보·보증 없이 창업자금을 대출해주는 사업인 ‘희망가게’ 참가자 중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선정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미국 코로나19 사망자 22명…주말새 500명선 훌쩍 넘어 주말 사이 200명 넘게 증가…전파속도 점점 빨라져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빠른 속도로 확산하면서 9일(현지시간) 사망자가 1명 늘고 감염자도 500명을 훌쩍 넘어선 것으로 나... 2 코로나19 대확산에 혼란 빠진 이탈리아…"사실상 전시 상황" '레드존 확대' 정부 행정명령 초안 언론에 유출…남쪽 탈출 행렬 교도소에선 폭동까지…이탈리아 총리 "상황 악화하면 충격 요법" 이탈리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 美 Fed, 60조 규모 유동성 투입 나선다…"코로나19 충격 완화" 미 중앙은행(Fed)이 시장 유동성 주입에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야기된 시장 혼란을 줄이기 위해서다. 9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날 뉴욕 Fed는 매일 레포(환매조건부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