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 빈 인천공항 제2터미널 발권 창구
한국 정부와 일본 정부의 상대 국민에 대한 무비자 입국 중단 조치가 9일부터 시작됐다. 일본행 비행기 등의 발권이 이뤄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발권 창구는 이날 하루 종일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영종도=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