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 빈 인천공항 제2터미널 발권 창구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3.09 19:11 수정2020.03.10 00:31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 정부와 일본 정부의 상대 국민에 대한 무비자 입국 중단 조치가 9일부터 시작됐다. 일본행 비행기 등의 발권이 이뤄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발권 창구는 이날 하루 종일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영종도=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미국 코로나19 사망자 22명…주말새 500명선 훌쩍 넘어 주말 사이 200명 넘게 증가…전파속도 점점 빨라져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빠른 속도로 확산하면서 9일(현지시간) 사망자가 1명 늘고 감염자도 500명을 훌쩍 넘어선 것으로 나... 2 코로나19 대확산에 혼란 빠진 이탈리아…"사실상 전시 상황" '레드존 확대' 정부 행정명령 초안 언론에 유출…남쪽 탈출 행렬 교도소에선 폭동까지…이탈리아 총리 "상황 악화하면 충격 요법" 이탈리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 美 Fed, 60조 규모 유동성 투입 나선다…"코로나19 충격 완화" 미 중앙은행(Fed)이 시장 유동성 주입에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야기된 시장 혼란을 줄이기 위해서다. 9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날 뉴욕 Fed는 매일 레포(환매조건부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