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증권, 코로나19 극복 성금 1.5억 기부 조진형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3.09 18:57 수정2020.03.09 18:57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부국증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와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회사 1억원, 임직원 4551만원, 총 1억4551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구호물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과 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 며 “모두 한마음으로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부국증권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의도 본사 건물 지하 상가의 3월 한달 간 임대료 및 관리비도 받지 않기로 했다.조진형 기자 u2@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AD 부부관계시 '사랑받는' 女들의 특징은? 성장판 자극 新물질 개발로 "10cm"더 크는 법! 화제! 로또1등 "엄청" 쉽다! 딱 3가지만 기억해라!.. 관련 뉴스 1 식당 임대료 안받고, 후원금 내고…코로나 극복에 팔 걷은 증권가 2 "채권, 연말 금리 변동 제한적…내년 금리인하 가능성 대비" 3 "웹젠, 3분기 영업익 131억원…개선세 이어질 것"-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