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강릉 홍윤식 단수 추천…현역 권성동 공천 배제 입력2020.03.10 16:48 수정2020.03.10 16:5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래통합당이 10일 4·15 총선 강원 강릉 지역구에 홍윤식 전 행정자치부 장관을 공천했다.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국회에서 회의를 열어 강릉에 홍 전 장관을 단수 추천하기로 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이에 따라 이 지역구 현역인 권성동 의원은 공천에서 탈락했다.경기 수원정에는 홍종기 삼성전자 변호사를 전략 공천했다.이 지역구는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이 현역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나경원, 윤석열 장모 사건에 남편 소환…"MBC 스트레이트, 벌써 네 번째" 미래통합당 나경원 의원이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방송 내용에 대해 '나경원 죽이기'라며 불쾌함을 표현했다. 나 의원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제 네 번째다. 지난 ... 2 양금희 미래통합당 예비후보의 사무장, 코로나 감염 사망 미래통합당 대구 북갑에 단수공천을 받은 양금희 예비후보의 사무장인 이차수 전 대구 북구의회 의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숨져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미래통합당 양금희 예비후보는 10일 보도자... 3 대구 지역 미래통합당 후보 사무장 코로나19로 숨져 대구 북구 갑 선거구에 단수 공천된 양금희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캠프 관계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망했다. 양 후보 측은 10일 전날 오전 숨진 선거캠프 이 모 사무장이 사후 코로나19 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