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프협회, 코로나 극복 성금 입력2020.03.10 17:32 수정2020.03.11 00:25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원과 임직원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모금한 475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기부 동참을 독려한 구자철 KPGA 회장(사진)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모금 운동에 동참한 많은 분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상금 목마른 男골퍼들 '대회 찾아 삼만리' 국내 투어(코리안투어) 통산 3승을 수확한 이태희(36)는 지난 22일 멕시코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멕시코 대회를 마치자마자 중동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오만에서 열리는 유럽프로골프(EPGA)투어 오만오... 2 작년 '손가락 사고' 친 김비오 "팬들에게 진심으로 또 사과하겠다" “훗날 딸 친구들이 제 이야기를 딸에게 할까 봐, 그걸 들은 딸이 저보다 더 아파할까 봐…. 그게 가장 두렵습니다….” 골프계를 넘어 스포츠계 전체를 뒤흔든 &lsquo... 3 구자철 KPGA 신임 회장 취임 "투어 꼭 정상궤도 올라설 것" 구자철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65·사진)이 취임식에서 KPGA코리안투어의 성장을 약속했다. 구 신임 회장은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 하모니볼룸에서 열린 ‘KPGA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