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병원 측은 이날 새벽 환자의 보호자로부터 확진 사실을 확인해 재활병원 건물 3층 운영을 일시 중단했다.
신촌세브란스재활병원은 신촌세브란스병원 본관과는 떨어져 있는 별도 건물이다.
세브란스병원 관계자는 "역학조사를 통해 환자들이 안전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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