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 마치고 나오는 중국인 유학생들 입력2020.03.10 18:01 수정2020.03.11 00:33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0일 경기 용인시 단국대 죽전캠퍼스에서 2주간의 기숙사 격리 생활을 마친 중국인 유학생들이 환하게 웃으며 손을 흔들고 있다. 단국대는 이날 중국인 유학생 임시생활시설 퇴소식을 열고 2월 23~26일 입국해 기숙사에서 지낸 유학생 163명에 대해 격리 조치를 해제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구로구 콜센터 '집단감염' 80여명 육박…방역 비상 걸린 수도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추가 확진자가 2주 만에 100명대로 떨어지며 확산세가 잡히는가 싶더니, 이번엔 대구·경북 지방이 아닌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방역 비상이 걸렸다. ... 2 구로 콜센터 관련 확진자 80여명…직원 가족으로 확산 양천·관악구서 직원 가족 6명·직원 2명 확진 마포·동작·영등포 등서도 확진자 잇따라 서울 양천구와 관악구에서 구로 콜센터와 관련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3 KBS, 자회사 직원 코로나19 확진…"일부 직원 재택근무" KBS는 자회사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재택근무 등 긴급 대응 조치에 나섰다. 10일 KBS에 따르면 KBS는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소재 본사에서 근무하는 KBS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