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O 본부서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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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무역기구(WTO) 직원 가운데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10일(현지시간) WTO에 따르면 직원 중 한 명이 코로나19 진단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직원은 지난달 28일까지 사무실에 출근했다고 WTO는 전했다.
현재 이 직원은 자택에 머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WTO는 잠복기를 고려해 지난달 14일 이후 해당 직원의 접촉자와 이동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WTO 본부가 자리한 스위스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연방 공중보건국에 따르면 이날 정오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476명, 사망자는 3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10일(현지시간) WTO에 따르면 직원 중 한 명이 코로나19 진단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직원은 지난달 28일까지 사무실에 출근했다고 WTO는 전했다.
현재 이 직원은 자택에 머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WTO는 잠복기를 고려해 지난달 14일 이후 해당 직원의 접촉자와 이동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WTO 본부가 자리한 스위스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연방 공중보건국에 따르면 이날 정오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476명, 사망자는 3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