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또 하락…1940대 초반 출발 입력2020.03.10 09:06 수정2020.03.10 09:0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증시가 폭락한 데 이어 국내 증시의 코스피도 10일 하락세로 출발했다.이날 오전 9시 2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91포인트(0.61%) 내린 1,942.86을 가리켰다.지수는 전장보다 11.92포인트(0.61%) 내린 1,942.85에서 출발해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8.13포인트(1.32%) 내린 606.47을 나타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코스피, 1900 붕괴 가능성 열어둬야…키는 미국" 코스피지수의 1900선 붕괴도 생각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대훈 SK증권 연구원은 10일 "당분간 증시의 흐름은 좋지 않을 것"이라며 "증시에 부담을 주는 요소가 어느정도 안정을 되찾아야하는데 현재로서는 쉽지 ... 2 "한국 증시, 하락 출발 후 반발 매수세 유입 전망" 키움증권은 10일 국내 증시가 하락 출발한 이후 반발 매수세가 유입될 것으로 전망했다. 간밤 미국 증시가 폭락한 것이 부정적이다. 미 증시는 국제유가 급락에 고위험(하이일드) 회사채 시장의 불확실성이 부각돼 급락했다... 3 -11%, -7%, -5%…글로벌 증시 '비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에 따른 경기침체 공포로 세계 증시가 파랗게 질렸다. 코스피지수는 장중 1950선이 깨지고, 일본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지수는 20,000선이 붕괴되는 등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