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지' 지숙♥이두희 달달 데이트부터 이원일 홀린 '설현 닮은꼴' 김유진 PD까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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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지' 지숙♥이두희, PC방서 달달 데이트
'PD계 설현' 이원일 연인 김유진 PD도 등장
'부럽지' 커플 등장에 화제성 쑥
'PD계 설현' 이원일 연인 김유진 PD도 등장
'부럽지' 커플 등장에 화제성 쑥

지난 9일 첫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에서는 실제 공개 연애 중인 지숙이두희, 이원일김유진 PD, 최송현다이버 이재한 커플의 모습이 처음 공개됐다.
실제 연예인 커플의 등장과 파격적인 예고로 화제를 모은 '부럽지'는 시작부터 차원이 달랐다. 더욱 대담해진 커플들의 오프닝 영상은 장성규, 장도연, 허재, 라비, 전소미 등 5 MC들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특히 출연 소식만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레인보우 지숙과 천재 프로그래머 이두희 커플은 귀엽고 풋풋한 연애의 설렘을 안겼다. 두 사람이 선택한 첫 공개 데이트 장소는 PC방이었다. 이들은 커플석에 앉아 기념 셀카를 찍고, 함께 게임을 즐기며 둘만의 데이트를 즐겼다. 자신의 일부라며 노트북을 꺼낸 이두희는 자신은 뭐냐고 묻는 지숙에게 "나의 전부야"라고 답해 달달함을 자아냈다.

오는 4월 결혼 준비를 위해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유진 PD의 아름다운 자태에 흠뻑 빠진 이원일은 물론 보는 이들까지 놀라게 만들었다. 인터뷰 중 과감한 스킨십도 마다하지 않는 이원일의 모습은 MC들을 충격에 빠뜨리기도. 김유진 PD는 미모뿐 아니라 일터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PD로, 남자친구 앞에서는 애교 넘치는 여자친구로 변신하는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최송현의 남자친구는 로맨틱한 프로 다이버 이재한이었다. 스킨스쿠버라는 공통 관심사를 계기로 세부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만난 지 29일 만에 프러포즈의 주인공이 됐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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