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 장중 1만9000선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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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증시가 문을 열자마자 급락, 장중 1만9000선 아래로 내려갔다.
니케이평균주가(225종)는 10일 오전 9시41분 현재 전날보다 3.49% 급락한 18,948.00을 기록 중이다.
일본 증시는 전날(9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공포에다 유가 폭락까지 겹치면서 장중 6% 이상 급락하기도 했었다. 종가 기준으로는 5.07% 하락한 채 마감했다.
니케이평균주가의 장중 1만9000선 붕괴는 2018년 12월 이후 처음이다.
니케이평균주가는 전날에도 2만선 아래에서 거래를 끝냈는데 이 역시 2019년 1월4일 이후 약 1년 2개월여 만의 일이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니케이평균주가(225종)는 10일 오전 9시41분 현재 전날보다 3.49% 급락한 18,948.00을 기록 중이다.
일본 증시는 전날(9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공포에다 유가 폭락까지 겹치면서 장중 6% 이상 급락하기도 했었다. 종가 기준으로는 5.07% 하락한 채 마감했다.
니케이평균주가의 장중 1만9000선 붕괴는 2018년 12월 이후 처음이다.
니케이평균주가는 전날에도 2만선 아래에서 거래를 끝냈는데 이 역시 2019년 1월4일 이후 약 1년 2개월여 만의 일이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