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연화' 박진영·전소니, 보기만 해도 '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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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연화' 박진영, 전소니가 풋풋한 청춘 로맨스를 그려냈다.
4월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주말드라마 '화양연화-삶의 꽃이 되는 순간'(이하 '화양연화'가 과거의 한재현(유지태)과 윤지수(이보영) 역을 맡은 갓세븐 박진영, 배우 전소니의 투샷을 공개했다.
'화양연화'는 아름다운 첫사랑이 지나고 모든 것이 뒤바뀐 채 다시 만난 재현(유지태 분)과 지수(이보영 분)가 가장 빛나는 시절의 자신을 마주하며 그리는 마지막 러브레터. 다른 듯 닮아 있는 현재와 과거의 시간, 울림과 공감을 선사하는 스토리로 2020년 봄을 물들일 멜로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박진영과 전소니는 극 중 과거 한재현과 윤지수 역을 맡아 열연한다. 유지태와 이보영은 현재의 한재현과 윤지수로 분해 1역 2인의 색다른 재미로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시대를 넘나드는 두 남녀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다채로운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낼 네 사람의 모습은 '화양연화'만의 특별한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다.
순수했던 과거의 한재현이자, 시대의 아픔을 투영한 인물이기도 한 박진영은 푸릇푸릇한 젊음의 초상을 그려낸다. 전소니는 싱그럽고 풋풋한 윤지수의 과거를 그려내며 안방극장에 아름다운 첫사랑의 기억을 소환할 예정이다. 두 사람이 만들어갈 가슴 설레는 케미가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풋풋한 대학생 그 자체로 변신한 박진영과 전소니, 그리고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마주치는 시선만으로도 풋풋한 기류를 발산하는 이들의 모습은 가슴 떨리는 20대의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투샷만으로도 싱그러운 분위기를 발산하며 추억과 설렘에 푹 젖게 만들 두 사람이 한재현과 윤지수의 과거를 어떻게 그려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화양연화'는 '하이바이, 마마!' 후속으로 방송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4월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주말드라마 '화양연화-삶의 꽃이 되는 순간'(이하 '화양연화'가 과거의 한재현(유지태)과 윤지수(이보영) 역을 맡은 갓세븐 박진영, 배우 전소니의 투샷을 공개했다.
'화양연화'는 아름다운 첫사랑이 지나고 모든 것이 뒤바뀐 채 다시 만난 재현(유지태 분)과 지수(이보영 분)가 가장 빛나는 시절의 자신을 마주하며 그리는 마지막 러브레터. 다른 듯 닮아 있는 현재와 과거의 시간, 울림과 공감을 선사하는 스토리로 2020년 봄을 물들일 멜로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박진영과 전소니는 극 중 과거 한재현과 윤지수 역을 맡아 열연한다. 유지태와 이보영은 현재의 한재현과 윤지수로 분해 1역 2인의 색다른 재미로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시대를 넘나드는 두 남녀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다채로운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낼 네 사람의 모습은 '화양연화'만의 특별한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다.
순수했던 과거의 한재현이자, 시대의 아픔을 투영한 인물이기도 한 박진영은 푸릇푸릇한 젊음의 초상을 그려낸다. 전소니는 싱그럽고 풋풋한 윤지수의 과거를 그려내며 안방극장에 아름다운 첫사랑의 기억을 소환할 예정이다. 두 사람이 만들어갈 가슴 설레는 케미가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풋풋한 대학생 그 자체로 변신한 박진영과 전소니, 그리고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마주치는 시선만으로도 풋풋한 기류를 발산하는 이들의 모습은 가슴 떨리는 20대의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투샷만으로도 싱그러운 분위기를 발산하며 추억과 설렘에 푹 젖게 만들 두 사람이 한재현과 윤지수의 과거를 어떻게 그려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화양연화'는 '하이바이, 마마!' 후속으로 방송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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