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코로나19 사망자 3명 추가 발생…국내 총 57명 입력2020.03.10 11:24 수정2020.03.10 11: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0일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사망했다.국내 사망자는 57명으로 늘었다.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칠곡경북대병원에서 62세 남성 A씨가 숨졌다.A씨는 사망 후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이 나왔다.같은 날 오후 8시 25∼35분 경북대병원 등 2곳에서도 50∼70대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사망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박원순 "신천지에 구상권 행사 등 민사적 책임 물을 것" 박원순 서울시장이 "신천지에 구상권 행사 등 민사적 책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 구로 콜센터 경기도 거주 직원 14명 양성 판정…8명은 확진 직원 207명 중 47명이 경기도…"밀접접촉자 검사시 확진자 더 나올 가능성" 서울 구로구 콜센터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 경기도에서도 1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 3 코로나로 산업활동 멈추자 주요 원자재 가격도 폭락 [정연일의 원자재포커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가 국제 원자재 시장을 출렁이게 하고 있다. 주요 산업 자재인 구리 아연 니켈 등의 가격이 올해 들어 계속 하락하고 있다. 세계 최대 수요처인 중국에서 조업 중단 사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