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사망했다.

국내 사망자는 57명으로 늘었다.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칠곡경북대병원에서 62세 남성 A씨가 숨졌다.

A씨는 사망 후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이 나왔다.

같은 날 오후 8시 25∼35분 경북대병원 등 2곳에서도 50∼70대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사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