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의 한 보험사 콜센터 집단감염 우려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3.10 12:59 수정2020.03.10 14:0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11층에 있는 콜센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직원과 교육생 및 가족 중 최소 3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일 오전 코리아빌딩 1층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입주자들이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고 있다.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코로나19 발원지 후베이성, 시진핑 방문 이어 봉쇄령까지 풀리나…"주민 여행 검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사진 )이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원지인 우한을 찾은 데 이어, 중국 당국이 지난 1월23일부터 봉쇄되어온 후베이성 주민들에 대한 여행 허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 2 중국인 유학생 3만1000명 한국 입국 보류…상당수 휴학할 듯 2월 28일 한중 '유학생 출입국 자제' 합의 후 입국 취소 비율 80% 달해 국내 대학에 다니는 중국인 유학생의 45%가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한국 입국을 보류한 것으로 ... 3 코로나19에 시민들 자발적 참여로 만든 '커뮤니티매핑' 마스크지도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로 어렵고 힘든 상황이잖아요. 어려운 시국에 힘을 보태고 싶은 마음들이 모여 만든 따뜻한 지도입니다."10일 '마스크 시민지도' 만들기 프로젝트 참여자인 강태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