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임산부 콜택시 ‘마마콜’을 오는 16일부터 운행하기로 했다. 마마콜 택시는 부산에 주민등록을 둔 임산부라면 누구든지 일반 택시 요금의 65%를 할인받고 이용할 수 있다. 임신 중이거나 출산 후 1년이 지나지 않은 여성이 대상이다.